정보처리기사에 합격해 오늘 자격증 교부 신청을 했습니다.
하지만 너무 흔한 자격증에다가 IT쪽 경력 쌓을 일도 없으니 자격증란 한칸일 뿐..
IT쪽으로 갈 생각이 없으므로 전기공부를 하고 있지만 어제 주택관리사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.
취득자 중 41%가 아파트 관리직으로 취업이 되었고 2010년 유망직종으로 각광 받고있습니다.
하지만 연령 및 자격 제한이 없다는 것!
아무나 취급할 수 있는 자격증을 대학교 4학년에 공부를 해야될까? 하는 손해보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.
전기기사는 4학년 이상이 취득 가능하니 그러려니 하겠지만..
시험문제도 200문제를 250분 안에 풀 자신이 없다... 내가 느리니까..
민법, 회계, 공동주택시설개론, 주택관리관계법규, 공동주택관리실무 (5지선다형)
뭐이리 광범위한가.. 시험이 1년에 한번뿐인 이유가 있는 것인가.. 너무 늦었나.. 30일 완성 책은 뭘까..ㅋ
제일 큰 문제는 전기기사 자격증과 병행할 수 없다는 것과 내년에 주택관리사 시험 2차가 주관식로 바뀐다는 것..
책이 3만원이라면 일단사고 보겠지만 이건 뭐.. 주택관리사는 책값이 너무 비싸다 T-T
앞날 걱정 많아서 걱정이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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